
사모예드
Samoyed · 러시아 (시베리아)
입꼬리가 올라간 '사모예드 스마일'과 새하얀 털의 시베리아 출신 대형견. 사람을 워낙 좋아해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한눈에 보기
- 크기
- 대형
- 체중
- 16~28kg
- 기대 수명
- 12~14년
- 털
- 장모 (풍성한 흰색 이중모)
성격 지표
- 활동량
- 애교
- 사회성
- 털빠짐
- 짖음·울음
- 훈련 난이도
어떤 성격인가요?
사람과 무리 지어 살아온 역사가 길어 친화력이 남다릅니다. 낯선 사람도 반갑게 맞아 경비견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예요. 밝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지만 무리 생활 출신답게 혼자 남겨지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영리한 만큼 슬쩍 고집을 부리는 면도 있어, 즐거운 분위기의 일관된 훈련이 잘 맞아요.
이렇게 길러주세요
운동
하루 1시간 이상의 산책과 활동이 필요합니다. 썰매견 출신이라 함께 달리기·하이킹 같은 활동을 좋아해요.
미용·그루밍
주 3회 이상 속털까지 빗어주고, 털갈이 시기에는 매일 빗질하세요. 목욕 후에는 속털까지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활동량에 맞춰 급여량을 조절해 주세요. 운동량이 부족한 날은 간식을 줄이는 식으로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아요.
생활 환경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 약합니다. 여름에는 새벽·저녁 산책으로 바꾸고 시원한 바닥과 충분한 물을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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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리 알아두세요
진행성 망막위축(PRA)
사모예드는 유전성 진행성 망막위축(PRA)이 알려진 품종이에요. 어두운 곳에서 잘 못 보는 야맹증으로 시작해 서서히 시력을 잃을 수 있어요. 진행이 의심되면 안과 검사를 받아보세요.
고관절이형성
고관절이형성은 대형견에서 흔한 관절 질환으로, 사모예드도 대형견이라 주의가 필요해요. 고관절이 느슨하게 발달해 자라면서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운동 뒤 절뚝거리는 모습이 신호예요. 과체중과 급성장이 위험을 높이니 성장기 체중·영양 관리가 중요합니다.
🥗 영양, 이렇게 챙겨주세요
대형견 성장기 체중·영양 관리
사모예드 같은 대형견은 성장기의 과영양·급성장과 과체중이 고관절을 비롯한 관절 발달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급여량과 체중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 고관절이형성
💡 알아두면 재미있는 TMI
- 시베리아 사모예드족과 함께 썰매를 끌고 순록을 치던 일꾼 출신이에요.
- 올라간 입꼬리는 침이 흘러 얼지 않도록 진화한 결과라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사모예드 스마일'은 품종의 상징입니다.
- 새하얀 털 아래 피부는 의외로 분홍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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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erck Veterinary Manual — The Ocular Fundus in Animals (확인일 2026-06-11)
- Merck Veterinary Manual — Hip Dysplasia (Dog Owners) (확인일 2026-06-11)
사진: Alexander Patrikeev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Pleple2000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 Johnjptraynor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tanakawho (CC BY 2.0,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