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챱챱
햇살 좋은 잔디밭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는 어린 말티즈

말티즈

Maltese · 몰타

새하얀 장모와 한결같은 애교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소형견. 털빠짐이 적지만 매일 빗질이 필요해요.

한눈에 보기

크기
소형
체중
2~4kg
기대 수명
12~15
장모 (직모, 이중모 아님)

성격 지표

활동량
애교
사회성
털빠짐
짖음·울음
훈련 난이도

어떤 성격인가요?

사람을 잘 따르고 보호자 곁을 떠나지 않는 전형적인 반려 성향입니다. 애정 표현이 크고 가족에게 집중하는 만큼, 혼자 있는 시간에는 분리불안이 오기 쉬운 편이에요. 체구는 작아도 자기 주장이 분명하고, 낯선 소리에 민감해 짖음으로 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회화를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해주면 손님맞이가 한결 수월해져요.

이렇게 길러주세요

운동

하루 20~30분의 산책과 실내 놀이면 충분합니다. 관절이 가는 편이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습관은 막아주세요.

미용·그루밍

장모종이라 매일 빗질이 기본입니다. 흰 털 특성상 눈물 자국 관리가 중요하고, 정기적인 부분 미용으로 위생을 유지해 주세요.

식사

소형견용 사료를 권장량에 맞춰 주세요. 입이 짧은 개체가 많아 간식 위주로 흐르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활 환경

실내 생활에 최적화된 품종입니다. 추위에 약해 겨울 산책은 짧게, 미끄러운 바닥은 매트로 보완해 주세요.

📸 사진으로 보기

노란 리본을 단 말티즈의 얼굴 클로즈업
바닥까지 닿는 장모를 가진 말티즈의 옆모습 전신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말티즈 두 마리가 나란히 앉은 모습

🍽️ 음식, 이것만은 조심하세요

  • 체중 2~4kg의 초소형견이라 자일리톨 껌 한두 개로도 위험 용량에 도달할 수 있어요. 가방·책상 위 껌 보관에 특히 주의하세요.

    자일리톨

건강, 미리 알아두세요

  • 깔때기가슴(가슴우리 함몰)

    말티즈는 가슴뼈가 안쪽으로 우묵하게 들어가는 깔때기가슴(가슴우리 함몰)이 선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품종으로 보고됩니다. 경미하면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정도가 심하면 호흡이나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상태에 따라 진료가 필요해요.

  • 슬개골 탈구

    슬개골 탈구는 소형·토이견에서 흔한 무릎 질환으로, 말티즈도 소형견이라 주의가 필요해요. 무릎뼈가 제자리에서 빠지면서 가끔 한쪽 뒷다리를 들고 깡충 뛰듯 걷다가 금세 괜찮아지는 모습이 신호예요. 보통 한 살 이전에 나타나며, 미끄러운 바닥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를 줄여주면 부담이 덜해요.

🥗 영양, 이렇게 챙겨주세요

  • 슬개골 부담을 줄이는 체중 관리

    슬개골 탈구는 보존적으로 관리할 때 체중 관리가 권장돼요. 적정 체중을 유지해 무릎 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줄이면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과식·급격한 체중 증가를 피하고 간식량도 함께 조절해 주세요.

    관련: 슬개골 탈구

💡 알아두면 재미있는 TMI

  • 몰타 섬에서 유래한, 기록이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반려견 품종 중 하나예요.
  • 고대 그리스·로마 귀족들이 소매 속에 넣어 다녔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오래전부터 무릎견이었어요.
  • 한국 반려견 등록 통계에서 줄곧 1~2위를 다투는 국민 견종입니다.

🎬 영상으로 보기

출처

사진: Pezibear (CC0, Wikimedia Commons) · Alfredo Borba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Sannse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 SheltieBoy (CC BY 2.0,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