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챱챱
해먹에 엎드려 정면을 바라보는 초록 눈의 러시안블루

러시안블루

Russian Blue · 러시아

은빛이 도는 블루 코트와 에메랄드빛 눈동자. 조용하고 수줍지만 가족에게는 깊은 애착을 보이는 묘종이에요.

한눈에 보기

크기
중형
체중
3~5.5kg
기대 수명
13~18
단모 이중모 (촘촘한 플러시 질감)

성격 지표

활동량
애교
사회성
털빠짐
짖음·울음
훈련 난이도

어떤 성격인가요?

러시안블루는 '낯가리는 단골손님' 같은 고양이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숨거나 멀리서 관찰만 하지만, 마음을 연 가족에게는 조용히 곁을 지키는 깊은 애착을 보여줘요. 목소리가 작고 우는 일이 드물어 아파트 생활에 잘 맞습니다. 루틴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식사 시간·환경 변화에 민감한 편 — 이사나 가구 재배치 후에는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이렇게 길러주세요

운동

하루 10~15분의 사냥놀이 2회면 충분하지만, 영리해서 퍼즐 급식기 같은 두뇌 자극을 더해주면 좋아해요.

미용·그루밍

촘촘한 단모 이중모라 주 1~2회 빗질이면 충분합니다. 털빠짐도 적은 편이에요.

식사

식탐이 의외로 강한 묘종으로 알려져 있어요. 정해진 양을 규칙적으로 주고 자율 급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환경

조용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손님이 와도 숨을 수 있는 자기만의 공간(숨숨집·캣타워 상단)을 꼭 마련해 주세요.

📸 사진으로 보기

계단 앞에 우아하게 앉아 있는 러시안블루의 전신
식탁 위에 앉아 위를 올려다보는 러시안블루

💡 알아두면 재미있는 TMI

  • 러시아 북부 항구도시 아르한겔스크 출신으로 알려져 '아크엔젤 캣'이라는 옛 이름이 있어요.
  •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얼굴 구조 때문에 늘 미소 짓는 듯 보여 '모나리자 미소'라고 불려요.
  • 은빛 광택은 털끝만 색이 빠진 실버 티핑 때문 — 움직일 때마다 코트가 반짝이는 이유예요.

🎬 영상으로 보기

사진: Doug Miller (CC BY 2.0, Wikimedia Commons) · Tigeresse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Buls1585 (CC BY-SA 4.0,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