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랙돌
Ragdoll · 미국
안으면 봉제인형처럼 몸에 힘을 빼는 대형 장모묘. 파란 눈과 순한 성격으로 한국 묘종 인기 최상위권이에요.
한눈에 보기
- 크기
- 대형
- 체중
- 4~9kg
- 기대 수명
- 12~17년
- 털
- 장모 (실키한 미디엄롱, 속털 적음)
성격 지표
- 활동량
- 애교
- 사회성
- 털빠짐
- 짖음·울음
- 훈련 난이도
어떤 성격인가요?
이름부터가 '봉제인형(ragdoll)'입니다 — 안아 올리면 몸에 힘을 빼고 축 늘어지는 특유의 행동에서 왔어요. 고양이답지 않게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고, 현관까지 마중 나오는 개냥이 기질로 유명합니다. 높은 곳보다 사람 곁 바닥을 좋아하는 편이고, 목소리도 조용해요. 다만 순한 만큼 자기 표현이 약해서, 불편함을 늦게 알아차리지 않도록 보호자가 컨디션을 자주 살펴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길러주세요
운동
활동량이 낮은 편이라 하루 10~15분의 사냥놀이를 2회 정도 챙겨주세요. 비만이 오기 쉬운 체질이에요.
미용·그루밍
장모지만 속털이 적어 엉킴은 덜한 편 — 주 2~3회 빗질이면 됩니다. 털갈이 시기에는 매일 빗어 헤어볼을 줄여주세요.
식사
대형묘라 성장이 3~4년에 걸쳐 느리게 진행돼요. 연령·체중에 맞는 사료량을 수의사와 상의해 조절해 주세요.
생활 환경
실내 생활에 잘 맞고 점프 욕구가 낮아 낮은 캣타워로도 충분합니다. 순해서 잘 표현하지 않으니 정기 건강검진이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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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리 알아두세요
비대성 심근병증(HCM)
랙돌은 비대성 심근병증(HCM)이 유전되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어요(심장 근육 단백질 유전자 변이 확인).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병으로, 증상이 없다가도 심해지면 호흡곤란·뒷다리 혈전색전증·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순한 품종이라 증상을 잘 숨기니 정기 심장 검진으로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 알아두면 재미있는 TMI
-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브리더 앤 베이커가 만든 비교적 젊은 품종이에요.
- 묘종 중 최대급 — 수컷은 9kg까지 자라기도 하며, 다 자라는 데 3~4년이 걸려요.
- 랙돌의 파란 눈은 품종 표준 — 공인 랙돌은 모두 파란 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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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 BlackIceNRW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 Leijurv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Zhuo1221 (CC BY-SA 4.0, Wikimedia Commons) · Cássia Afini (CC BY 2.0,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