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챱챱
혀를 내밀고 서 있는 세인트 버나드

세인트 버나드

Saint Bernard · 스위스 (알프스)

알프스의 조난자를 구하던 거대한 구조견. 듬직한 덩치 속에 더없이 온순하고 인내심 깊은 마음을 지녔어요.

한눈에 보기

크기
대형
체중
60~90kg
기대 수명
8~10
장모 또는 단모 (두꺼운 이중모)

성격 지표

활동량
애교
사회성
털빠짐
짖음·울음
훈련 난이도

어떤 성격인가요?

거대한 덩치와 달리 온화하고 인내심이 깊어 아이가 있는 가정과도 잘 어울리는 품종입니다. 알프스에서 조난자를 구하던 구조견 출신이라 침착하고 사람을 돕는 기질이 있어요. 차분하지만 어릴 때 빠르게 크고 힘이 세지므로, 일찍부터 기본 매너 교육을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길러주세요

운동

하루 30분 안팎의 적당한 산책이면 충분합니다. 더위에 약하니 시원한 시간대에 운동하세요.

미용·그루밍

두꺼운 이중모라 털이 많이 빠집니다. 주 2~3회 빗질하고 환모기에는 더 자주 관리해 주세요.

식사

초대형견용 사료를 활동량에 맞춰 주고, 관절 부담을 줄이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해 주세요.

생활 환경

큰 덩치에 맞는 넓고 시원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더위와 습기에 특히 약한 품종이에요.

📸 사진으로 보기

실내에 서 있는 세인트 버나드 옆모습
낙엽 위에 앉은 세인트 버나드 강아지

건강, 미리 알아두세요

  • 고관절이형성

    고관절이형성은 대형견에서 흔한 엉덩이 관절 질환으로, 세인트 버나드도 대형견이라 주의가 필요해요. 성장기나 나이가 들며 뒷다리를 절뚝이거나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운동을 꺼리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적정 체중 유지와 무리하지 않는 운동이 관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영양, 이렇게 챙겨주세요

  • 대형견 성장기 체중·영양 관리

    세인트 버나드 같은 대형견은 성장기의 과영양·급성장과 과체중이 고관절을 비롯한 관절 발달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급여량과 체중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 고관절이형성

💡 알아두면 재미있는 TMI

  • 알프스 산길에서 눈에 파묻힌 조난자를 찾아내 구조하던 전설적인 구조견이에요.
  • 목에 작은 술통을 달고 다녔다는 이야기로도 유명하지만, 이는 후대에 덧붙여진 상상이라고 해요.
  • 영화 '베토벤'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에 친숙해진 품종입니다.

출처

사진: ZaGerald (CC BY 3.0, Wikimedia Commons) · Ofrockwood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 dbking (CC BY 2.0, Wikimedia Commons)